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拥抱太阳的月亮小说05

作者:admin    文章来源:盐田区外国语学校    更新时间:2017-12-17

拥抱太阳的月亮小说05#24

因爲王暈倒,很多人開始聚集在陽明的家裏,說要早做准備之類的話。陽明後來把他們都嚇跑了。不過因爲擔心暄,所以入了宮。

양명군이 궐에 도착했을 때는 아직 暄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을 때였다.
陽明到皇宮的時候,李暄的意識還沒恢複。

그래서 침전으로 가는 향오문 앞의 군사들은 양명군을 넘어가지 못하게 했다. 양명군에게 있어서 暄은 왕이기도 하지만 피를 나눈 형제이기도 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겐 그렇지 않은 듯 하여 괜히 쓴 웃음만 나왔다. 걱정한 발걸음이 허탈하기까지 했다.

한편으론 暄의 의식이 있었다면 양명군을 향오문 밖에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기에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향오문 안으로의 진입을 거부당하고도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아 왕의 상태를 묻고 또 물었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답 외는 들을 수가 없었다. 결국 포기하고 돌아서 가던 양명군의 뒤로 소란한 발소리가 느껴졌다.

재빨리 되돌아보니 의금부판사와 상선내관, 그리고 군사 두 명이 어디론가 뛰어가는 것이보였다. 다른 사람도 그렇지만 특히 상선내관의 혼비백산한 표정이 마음에 걸려 양명군은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그가 다시 돌아오면 暄의 병세를 물어보리라 생각하고 멀찌감치 서서 기다리기로 했다. 상선내관이 가장 잘 대답해줄 것이기 때문이었다.
陽明雖然進宮,但是護衛不讓他進寢宮去探望暄。可能是顧及到他是暄的哥哥,目前的情勢太敏感。陽明問暄的情況,那些人也不肯說。陽明爲了避免沖突,決定先等等。

성숙청으로 들이닥친 의금부 관원들은 이내 월의 방으로 들어갔다. 월과 장씨는 깜짝 놀라 그들을 보았다. 그리고 월은 얼른 봉잠을 접어둔 이불 사이에 숨겼다.
這個時候,在月即將就寢時,王的人進入了月的房間。張氏和月都十分吃驚。

“이 무슨 짓들입니까? 이곳이 어딘 줄 알고!”
“妳們幹什麽?來這裏幹什麽!”

장씨의 호통에 잠시 움찔하던 판사는 밀려나지 않고 큰 소리로 말했다.
張氏呵斥道。

“상감마마를 작금의 상태에 이르게 한 죄를 물어 액받이무녀를 감금하라는 어명이오!”
“受陛下的禦命,將巫女監禁,接受訊問。”

월이 놀란 눈으로 상선내관의 발목을 잡고 올려다보았다.
月驚奇的提高了聲音問。

“깨어나신 것이옵니까? 이제 괜찮으신 것이옵니까?”
“陛下醒了嗎?現在沒關系了嗎?”

자신을 감금하라는 어명인데도 그 말은 들리지 않은 듯, 오직 상감마마만을 걱정하여 얼굴 가득 희망의 빛으로 묻는 월이 상선내관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기다려도 왕의 상태를 말해주지 않자, 월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따라 나섰다.
月哪有半分要被監禁的樣子。滿心裏只有對暄的關心,聽到是暄下的命令,反而滿臉的希望之光。她沒有任何的反抗,只是站起來要跟著那些人走。

오히려 장씨가 월을 대신해 물었다.
反而是張氏替月說話了。

“어디로 데리고 가시는 겁니까? 적어도 저에게는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帶去哪裏?至少要告訴我吧!”

“침전에 감금하라는 어명이셨소. 그럼.”
“陛下命令是監禁在寢宮。”

장씨는 다행이다 싶어 가슴을 쓸어내렸다.
張氏心裏頓時松了壹口氣。

향오문 멀리에서 물러나 상선내관을 기다리고 있던 양명군은 나갈 때와 달리 여인 한명이 더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둠의 방해로 사람을 구분하긴 힘들었지만 궐내에서 소복을 입은 여인은 독특한 경우이기에 저절로 눈길이 머물렀다. 처음엔 자박자박 다소곳한 걸음걸이에 눈길이 머물렀고, 두 번째는 곳곳에 세워둔 횃불에 비친 미색이 인간 같지 않아 눈길이 머물렀다. 그리고 마지막엔 어디선가 본 듯 낯이 익어서 눈길을 접을 수가 없었다.
准備離開的陽明,離開禁區的時候,不經意發現壹個女子。因爲夜色太黑暗,無法區別是什麽人,但是女子雪白的衣裙十分獨特,吸引人的目光。起初只是不經意的壹瞥,可是越看就越覺得熟悉,不自覺的目光就被吸引。

그들 일행에게로 다가가던 양명군의 발자국은 어디서 본 얼굴인지 골몰하느라 자신도 모르게 우뚝 멈춰 섰다. 어둠 안에 서있던 양명군을 발견하지 못한 그들이 향오문을 넘어 갈 때 쯤, 로의 불길에 잡힌 그녀의 얼굴이 뚜렷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그 순간 서 있던 양명군의 다리가 휘청 꺾였다가 제자리에 섰다. 하지만 마음은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他們壹行人並沒有發現站在黑暗中的陽明,從他的身邊走過去。女子經過的壹瞬間,陽明雙腿幾乎無法站立,忍不住向後退了幾步。

“雪마······, 여, 연우낭자?”
“雪……她,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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